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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규.전입 공무원 공직가치관 확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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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도정환경 적응훈련으로 차세대 주역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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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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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해 4월 이후에 신규임용 받은 32명과 도청으로 전입한 13명을 포함한 총 45명의 도청공무원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6일 까지 1박 2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과 신속한 도정환경 적응을 위한 『신규․전입공무원 공직가치관 확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신규․전입 공무원교육은 새내기 공무원의 정신교육에 포커스를 두고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과 비전설계, 직장예절, 친절봉사 등의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0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지방행정의 달인 류정기(경상북도 농업기술원)씨를 초청해서 “창의적인 사고로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는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공사현장과 낙동강 33공구 상주보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대형 국책사업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도청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키우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경북도 서원호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전입 공무원이 하루빨리 도정에 적응하여 도민에 봉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5․6급 리더십 교육”, “7급이하 창의․역량강화 교육”,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 “경북정신 및 정체성 교육” 등 직급별 역할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연중 실시하여 공직자 소양 함양과 경북도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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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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