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5 | 오후 07:31: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천시, 혁신도시 성공건설을 위해 ‘동분서주’ -김천

- 한국도로공사 등 이전공공기관 국토해양부 연이어 방문 -

2011년 03월 16일 [경북제일신문]

 

박보생 김천시장은 16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을 차례로 방문해 혁신도시 조기건설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특히 국토해양부 방문에서 혁신도시 내 이전청사의 조기착공과 함께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적의 정주여건을 갖춘 주거환경이 제공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될 수 있는 방안을 국토해양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김천시 혁신도시는 전체 공정률이 62%를 넘어서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한국 도로공사 등 10개 기관의 부지매입이 완료했고 한국전력 기술 등 10개 기관이 이전청사를 설계중이며, 이중 우정사업조달무소는 작년 12월에 건축허가를 받아 오는 4월 신청사 건립 착공을 준비 중에 있다.

한국도로공사도 건축허가를 위한 유관부서와의 사전협의가 진행 중으로 건축허가가 나는 대로 6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의 이전작업이 가속도가 붙고 있는 시점에서 박 시장은 한국 도로공사를 방문 “혁신도시 내 이전청사의 건립시기를 6월 이전에 조기착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하여 사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또한 (주)한국건설관리공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당초 승인된 계획대로 혁신도시 이전 추진을 독려하고 이전에 따른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에서는 이전기관의 직원들이 조기에 혁신도시에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대책 해소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마련과 함께 이전해 오는 기관들에 대한 법인세 등 세제혜택이 모든 기관에게 적용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박 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시도시로 이전해오는 기관들이 건축허가 신청을 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허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행정시스템을 이미 구성하여 운용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이전해 오는 공공기관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예천군, 2025년 적극행정 교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제15

봉화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권기창 안동시장

예천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