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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전거 타기 선도 시범기관 12개소 지정 -구미

- 지정서 수여식 , 대표자 간담회 가져 -

2011년 03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녹색교통의 대표주자인 자전거를 대중교통으로 확산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11년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 12개 기관을 지정하고 16일 오후 2시, 지정서 수여식 및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은 시민중심의 자전거이용 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가기 위해 지난 2월 26일 11개 기관(기업체 7, 학교4)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2011년에도 근로자 200명 이상의 기업체와 초· 중· 대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아, 자체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고, 지속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에 대한 의지가 있는 12개(기업체6, 학교6)기관을 선정했다. 2010년 11개 기관 선정에 이어 2011년 12개 기관 지정으로 총 23개 기관을 「자전거 타기 선도 시범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에 대해서는 자전거 보관대 등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근로자(학생)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근로자(학생)출․퇴근(통학)을 위한 인센티브 등을 제공한다.

2010년「자전거 타기 선도 시범기관」11개 기관에 대해서는 자전거 보관대(398대)설치, 자전거 안전교육(240명) 실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171건)를 실시하였으며 2011년에도 자전거이용시설 지원과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산업도시 특성에 맞는 자전거이용 수요 창출을 위해 기업체와 협력하여 출퇴근 근로자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Bike & Business」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은 자체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 추진과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을 연계하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기관내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편의시설 확충 및 자전거 출·퇴근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자체 실정에 맞게 자발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동참할 역할을 맡는다.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통해 기업체내 주차난해소와, 근로자들의 체력증진으로 인한 업무의 효율성 증진, 기업내 CO2감축 활동으로 기업 경영적 편익 증대와 친환경 기업이미지를 대내외 홍보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구미시는 시범기관내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사항 전반에 대해 분석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성화 시책 추진으로 근로자와 학생을 주축으로한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전 시민으로 확산시켜 도시와 환경, 사람과 자전거가 어우러진 자전거 명품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 ‘11년「자전거 타기 선도 시범기관」현황 (12개 기관)
▪ 기업체 : 삼성정밀소재(주),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주), LIG 넥스원(주), (주)오성전자, 제일모직(주), (주)효성구미공장
▪ 학 교 :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광평중학교, 구미, 남계, 구미왕산, 원남초등학교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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