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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사 에너지절약 주목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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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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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비아 사태 등 급격한 유가상승으로 에너지 위기단계를 주의경보로 격상함에 따라 영천시는 ‘청사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영천시 청사는 지난해 사무실 난방온도(18°c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 난방기 가동을 최소화하여 연료절감 및 전기사용량 5%절감실적으로 보통교부세 1억5천만원을 받게 되었고, 2011년은 에너지 사용량을 지난해보다 절감목표 4%를 정하였다.
또한 시는 청사 별관 창문에 자외선을 막는 열차단 필름을 부착하여 겨울철 난방비 절감은 물론 여름철에는 냉방효율을 높이고, 화장실은 전등에 센서를 설치하여 사용중에만 자동 점등이 되고 있으며, 경관조명은 전면 소등하고 사무실과 보안등은 최소조명으로 근무하는 등 에너지절약 강화방안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형 청사로 시설개선을 하기 위해 청사조명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10%교체하였고 올해도 250개소를 교체계획으로, 2012년까지 30% LED전등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절약형 그린청사로 지향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전직원에게 “공공창사의 에너지절약 추진이 초고유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 전반의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을 하여 일반 가정의 알뜰 살림살이로 이어져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였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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