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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시장 ‘워렌버핏 대구방문 ’최상의 예우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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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일시장, 워렌버핏 대구방문 전 일정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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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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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시장은 대구텍 제2공장 착공식 참석을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워렌버핏과 에이탄 베르타이머(이스라엘 IMC그룹 회장)일행의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최상의 예우로 환영할 계획을 관련 부서에 지시하는 한편 직접 워렌버핏 대구방문 전 일정을 동행하기로 하였다.
에이탄회장은 20일 오후 2시에 대구공항에 도착하고, 워렌버핏 회장은 전용기를 이용하여 같은 날 오후 9시에 대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워렌버핏 회장은인터불고호텔에서 숙박한 후 21일 대구텍 착공식에 참석한 후 오후 1시 대구공항을 통해 출발할 예정이다.
최상의 환영행사를 준비한 대구시는 워렌버핏 회장의 대구 도착에 김범일시장이 직접 비행기트랩에서 영접하며 공항청사에는 10인조로 구성된 실내연주단의 연주가 대구 방문을 환영하게 된다. 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한 환영 퍼포먼스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20일 대구공항에 도착하여 21일 대구공항을 출발하는 전일정을 김범일시장이 차량에 동승하여 함께 참석할 계획으로 경찰에서도 에스코트할 계획이다.
21일 10:00부터 시작되는 착공식에는 김범일시장, 주한이스라엘대사, 협력업체 및 지역산업계 등 초청인사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구텍 공장 시설투어와 함께 식후행사로 우리나라 전통 태권도를 국악리듬에 맞춘 태권와이킥 시범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워렌버핏과 에이탄회장은 국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40분간(10:40~11:20) 기자회견도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금번 워렌버핏 일행의 대구방문을 통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한 계기로 활용하고, 특히 대구시의 의료산업육성계획에 대한 설명과 투자지원을 건의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사업에 긍정적 효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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