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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행정서비스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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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택배제, 정화조청소 안내스티커 부착 등 20여건 바로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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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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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18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구청 간부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앉아서 민원을 맞는 수동적인 서비스를 넘어 직접 찾아가 불편을 해결해 주는 주민 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다양한 구민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변화의 흐름을 읽고 흐름에 맞는 업무개선 아이디어, 행정의 선진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아이디어, 타 기관 우수사업 벤치마킹 아이디어 등 구청 여건에 맞게 적용하여 발굴한 아이디어 보고회이다.
여권 배달 택배제, 정화조 청소일 안내스티커 부착, 외국인을 위한 모국어 구정소식지 발행, 인도(人道) 도로명 표기 등 대부분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아이디어 60여건으로 이중 20여건에 대해서는 바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구정의 알권리 충족 및 서구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모국어 구정 소식지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청은 아이디어 발굴에 우수한 성과를 거든 부서와 직원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태훈 부구청장은?주민과 소통, 현장행정을 통하여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면 행복서구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 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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