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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 민, 민과 관, 관과 관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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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뜸! 영주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 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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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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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육공동체 협의회를 17일 오전 11시부터 아모르웨딩 다이아몬드홀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장, 학부모 봉사자, 학부모 단체장 및 회원, 지역사회 인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발전과 학생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학부모 활동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학부모단체 활동 사례 발표 및 2011학년도 사업 계획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올바른 교육 문화 풍토 조성을 위한 기회로 삼았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하여 학부모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등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의식 확산을 위한 장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영직 교육장은 “이번 교육공동체 협의회를 기회로 민과 민, 민과 관, 관과 관이 함께 노력하여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정착 시켜 '으뜸! 영주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가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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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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