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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 지원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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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교육훈련 기회 제공, 일자리 연계 서비스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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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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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실직여성과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구지역 3개소)를 통하여 9개 과정에 1억6천8백만원의 훈련비를 투입한다.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과정은 4월부터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과정은 각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3월 중순부터 교육훈련생 모집을 시작으로 4월~ 8월까지 본격적으로 실시되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등록시 자비를 일부 부담하는 경우는 있으나 수료 후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새로일하기센터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원으로부터 개별 직업상담을 받은 후 적절한 교육훈련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교육훈련 완료 후에는 직장적응을 위한 새일여성인턴 및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교육훈련생 선발 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가장, 결혼 이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한 모든 수강생은 일·가정양립을 위한 밑반찬, 보육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교육과정은 여성이 취업하기 용이한 전문직종, 중고령층 직종, 일반직종 등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오랜기간 직장과 단절된 경력단절여성의 자신감 고취, 직업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교육과정내에 편성 운영토록하고, 강사진은 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에 강사 경력이 많은 전문가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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