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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11개시장·군수 공동발전 방안 모색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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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경계를 넘어 현안사업 함께 노력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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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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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북부권행정협의회(회장 김주영 영주시장)는 18일 11시 영주시청에서 2011년 정기회를 개최 경북북부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경북 북부지역 11개시군(영주․안동․상주․문경시․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군) 시장․군수들은 “구제역 매몰지 주변 상수도 설치비 국비 추가지원, 국도28호선 예천~다인간 4차로 건설, 영천~봉화 남북 6축 간선도로 조기 건설, 지방도 931~915호선(영주시 부석면~봉화군 물야, 춘양 서벽)확장” 등 북부지역 공동현안사항에 대하여 중앙부처 및 경북도에 건의하여 조기 추진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북북부권행정협의회 정례화 등을 통하여 협의회 운영을 활성화 하고, 같은 날 출범하는 제4기 경북북부발전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 하여 시군 경계를 넘어 경북 북부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구제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각 지역별로 개최되고 있는 지역축제의 홍보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 북부권행정협의회 회장인 김주영 영주시장은 “구제역과 동해안 지역의 폭설, 중동사태, 일본대지진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이 서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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