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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향토산업육성사업 최우수평가, 4억원 추가지원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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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사과와 풍기인삼을 이용한 스타식품 개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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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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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 추진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인 『영주스타식품개발사업』이 전국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4억원의 상사업비를 추가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가 10개시․도, 51개 시․군에서 2009년 및 2010년에 착수하여 현재까지 추진 중인 57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지원하고 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삭감하는 페널티를 부여한다.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영주사과와 풍기인삼을 이용한 스타식품개발 사업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제품 및 브랜드 개발, 마케팅 등의 소프트웨어 분야와 시설․장비 등의 하드웨어 분야에 대해 총 3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의 목적성에 부합한 기업 매출액, 일자리창출 실적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더욱이 2011년부터 3년간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으로 향토산업육성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이번 최우수 사업 선정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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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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