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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한학교’ 개학식 갖고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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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사회적기업 인증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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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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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교육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SK, 대구YMCA간 공동 설립한 방과후학교 ‘대구행복한학교’가 22일 오후 3시 대구 지묘초등학교(동구 지묘동) 강당에서 개학식을 갖는다.
이 날 개학식에는 우동기 대구교육감, 안국중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이도영 대구고용센터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재단 이사장), 김경민 대구YMCA총장 및 위탁 선정된 6개교(신서, 지묘, 북비산, 월암, 구암, 대산)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행복한학교 재단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무상교육 제공으로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그 간 양질의 우수강사를 수급하고 학생, 학부모, 학교가 희망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
대구행복한학교는 처음 개교하는 올해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1,300여명을 대상으로 국어(논술), 수학, 영어, 무용, 한자, 미술 등을 가르칠 예정이며, 향후 2013년에는 20개교, 2015년에는 30개교로 대상학교들을 늘려갈 계획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청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저소득층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 대구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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