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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구스타디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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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대회를 통한 세계스포츠계의 G7국가, 글로벌 도시 대구의 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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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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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구스타디움을 직접 방문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준비상황과 건의사항을 보고 받고, 조직위 관계자(위원장: 김범일 대구시장, 조해녕)와 지역 육상 꿈나무들을 격려한다.
정병국 장관은 취임시 발표한 소통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의 일보(一步)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직접 방문하여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고 대회 준비상황과 준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는다.
장관은 평소 각 자치단체가 무분별하게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선을 제시하겠다고 일성한바 있으나, 하계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3대 스포츠이벤트의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의 대회가 아닌 대한민국이 유치하고 대한민국이 개최하는 국제대회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지역 육상꿈나무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한다.
한편,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의 국민적 관심도와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범 정부차원의 지원의지 표명과 함께 공중파를 이용한 대회 홍보사업의 직접 추진, 그리고 관련 중앙행정기관의 협력적 지원체제 구축을 건의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조해녕 위원장은 “대회 준비와 흥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점에 중앙정부에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 번 약속한 것은 2011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우리 대구가 다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2011대회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과 같다”고 환영하면서,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함께 600만 시・도민들의 헌신적인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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