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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46회 경북최고체육상 수상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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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체육발전 공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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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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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22일 대구 호텔제이스(3층) 그랜드볼룸에서 경상북도체육회에서 수여하는 “제46회 경북최고체육상시상식” 에서 경북체육 발전의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된다.
영천시는 지난 해 경북소년체육대회(4. 29 ~ 5. 2)와 제35회 경북종별 육상선수권 및 2010 초ㆍ중 저학년 평가대회(7. 1 ~ 7. 3), 제47회 경북학생체육대회(10. 27 ~ 10. 30)를 영천에 유치하여 원만한 대회진행을 위해 전폭적인 행ㆍ재정적 지원을 하여 많은 우수선수를 발굴하였으며 학교체육의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여자태권도 실업팀 창단(2010. 1. 1)에 이어 2010영천 제1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7. 9 ~ 7. 13)를 유치하여 44개국 2,500여명의 국ㆍ내외 선수가 참가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린바 있다.
지난 해 제8회 세계청소년 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대회 등 17회의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15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올려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오는 4월 30일 “화합체전 힘찬도약 하나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제39회 영천시민체육대회와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세계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자 준비 중이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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