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 고등학교 결핵발생에 따른 신속 대처
|
- 결핵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 -
|
2011년 03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결핵예방법이 전면개정 시행(2011.1.26)됨에 따라 병의원에서 진단 받은 결핵환자가 해당 구․군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토록 규정됨에 따라 최근 신고 받은 건에 대해 즉시 접촉자 검진 등을 강화하고 발견자에 대한 치료를 즉시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남구 소재 대학병원에서 신고 되어온 ○○고등학교 결핵환자를 관내 보건소에서 즉시 등록하여 치료를 실시하는 한편 ○○고등학교 총 762명에 대하여 접촉자 검진 및 2, 3학년 이동검진을 조기에 실시한 결과 9명의 환자를 추가로 발견하였다. 현재 총 10명이 치료중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시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전교생에 대한 결핵보건교육을 대구시 결핵관리의사를 통해 실시하였고 교실 환기 및 소독상태를 점검하고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할 것을 학생과 학교측에 당부하는 등 결핵확산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결핵반응검사 실시결과 양성자에 대한 잠복결핵검사를 이번 주 내에, 5월 예정인 1학년 학생건강검진을 조기에 실시하기 위해 검진병원 선정계획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