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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선의 읍・면・동장도 육상대회 성공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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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동장 시정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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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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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23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국제회의장)에서 ‘더 큰 대구! 더 큰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일선 구・군의 국장과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년도 시정의 가장 큰 현안인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 참여 붐 조성과 미소 친절과 질서, 청결로 이어지는 시민의식 함양이 꼭 필요하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과 만나는 최일선 기관인 읍・면・동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민선 4기(5기 포함) 출범이후 처음으로 시정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 2011육상대회 홍보영상물 상영 후 김범일시장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와 영남권 신국제 공항 밀양 유치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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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시의 관련 실국장이 주요시정 현안과 2011대회 협조사항, 미소친절 프로젝트 등을 설명한 후 상호간에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하는 한편,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실시한 대한민국 명강사 평가에서 우수 강사로 선정된 바 있는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의 ‘웃음의 기술’에 대한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읍・면・동장들은 행정 최일선의 리더로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과 미소친절 대구 브랜드화 등 더 큰 대구만들기를 위한 선봉이 되고, 260만 시민의 성실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도 다질 계획이다.
대구시 김선대 자치행정국장은 “읍・면・동장 시정 설명회를 계기로 일선 기관장과의 소통을 더 한층 활성화하는 등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2011세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와 더 큰 대구 만들기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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