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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 수출실적 '껑충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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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0만불 상담실적, 370만불 수출계약 성과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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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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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기기 관련 제품들이 대구 수출상품의 효자 종목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2일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역 의료기기 관련 기업 12개사는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COEX에서 개최된 제27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11)에 대경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 중 IT융복합의료기기산업 생태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하여 1,380만불의 상담실적과 370만불의 수출계약을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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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 KiMES 2011 대구·경북 공동관 모습. 우)
참여기업 (주)유바이오메드의 엄년식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바이어에게 설명하는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KiMES 2011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을 포함한 총 32개국, 1,026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관련 전시회로 특히 금번 전시회에서는 대구경북공동관 조성을 통한 공동마케팅 및 체계적인 운영으로 지역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료용 루페(Loupe·확대경)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은 ㈜미남옵틱스 정상택 대표는 “사실 중소기업 독자적으로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대한 한계가 있다.”라며 “메디시티를 지향하는 대구에 소재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TP는 지난 2009년 10월 대경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 중 IT융복합의료기기산업 생태계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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