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 도로무단점용 시설물 일제정비 -경산
|
- 시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일제정비의 정착 도모 -
|
2011년 03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산시는 22일, “도로무단점용 시설물 일제정비 「범시민 참여의 날」”행사를 가지고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가지 정비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공무원 250여명을 비롯한, 리․통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등 민간단체와 시민 등 1,000여명이 대거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각 읍면동별 주요 구간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자진철거계도, 상습 적치물 철거 등 합동정비에 나섰다.
경산시의 한 관계자는 “관련부서와 전 읍면동에서 일제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정비 대상이 워낙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많은 홍보에도 불구하고 일부 상인들이 반발하는 등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경산시에서는 도시미관 저해, 통행불편 등 각종문제의 온상이 되어온 도로무단점용 시설물(에어라이트, 입간판, 가게앞 상품적치, 불법노점상 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2010년 12월부터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최혜림 기자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