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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입지평가 드디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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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5일 12:30 김범일시장 밀양시청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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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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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평가를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입지평가위원회와 평가단의 최종 평가과정을 거쳐 3월 30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지평가와 관련하여 입지평가위원회의 현지답사와 지자체 발표 및 시민단체 의견수렴을 위한 현장방문도 실시한다.
입지평가위원회(위원장 박창호 서울대 교수)는 신공항 입지평가와 관련하여 입지평가위원회가 결정한 평가항목과 평가분야간 가중치 등 평가기준도 공개하였다.
입지평가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3개 분과별 회의 각 4회, 전체회의 6회를 통해 ICAO, 미 FAA 등 국제기준과 인천국제공항 타당성조사 시 평가기준 등 국내외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2개 후보지에 대한 국토연구원의 용역결과를 검토하여 평가항목을 공항운영, 경제, 사회환경의 3개 평가분야에 10개 평가항목과 19개 세부평가항목으로 결정하였다(참고)
또한, 입지평가위원회는 두 후보지 입지평가에 있어 경제성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고려요소라고 논의하여 평가분야간 가중치를 공항운영분야 30%, 경제분야 40%, 사회환경분야 30%로 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를 비롯한 영남권 4개 시․도는 3월 25일 평가위원회, 3월 29일 평가단의 밀양 현지방문에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입지평가에 차질이 없도록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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