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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외국인전용 카지노 25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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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카지노 그랜드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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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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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던 외국인전용(주)대구 카지노가 3월 25일 금요일 오후 5시 개장식을 갖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대구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지방최대규모 3,174㎡(960평)의 (주)대구카지노는 2011년 매출목표 5,000만불 ,연간 5만명 관광객유치, 2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첫 발을 내디딘다.
대구카지노의 개장으로 관련사업인 카지노 전문인력 양성, 광고, 마케팅, 음식점, 여행업, 위락시설, 항공산업까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기존 숙박 및 쇼핑시설과 연계하여 막대한 부가가치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일본지진의 여파로 위축된 지역관광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웅 대구카지노사장은 “대구카지노 임직원 모두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관광대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토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올해 8월에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비롯하여 10월 ‘아시아송페스티벌’, 11월의 ‘독일여행업 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대구를 찾는 해외관광객의 편의시설로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광여행상품 개발시 “외국인전용카지노”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시 윤진원 관광문화재과장은 “문화가 다른 외국인들이 지역을 방문 했을 때 야간에 머무를 시설이 걱정이었는데 외국인 전용카지노 개장으로 특히 카지노를 선호하는 중화권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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