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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교각 기둥도 밀양 신공항을 부르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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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레일 기둥에 현수막 부착, 지역민 염원 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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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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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영남권 신공항 입지결정 발표를 앞두고 대구에 건설 중인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기둥도 신공항은 밀양으로 부르짖고 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의 당위성과 절박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수성시장네거리 주변 도시철도 3호선 교각기둥에 밀양 신공항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현수막을 양방향으로 설치하였다. 3호선 모노레일 교각이 또 다른 홍보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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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명덕로《수성시장네거리 ~ 궁전맨션삼거리》 | ⓒ 경북제일신문 | | 수성시장 인근에 사는 한 시민은 “3호선 교각 기둥을 통해 지역 최대의 염원인 신공항 밀양 유치 현수막을 보니 시각적인 효과는 물론 아직까지 신공항 필요성에 대하여 모르는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 같다”며 “30일 신공항 입지결정에 꼭 밀양이 유치되어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 3호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명덕로의 경우, 현재 6차로 중 2개 차로를 점유하고 교각공사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교각공사가 완료된 구간은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차로점유를 해제하고 현재 왕복 6차선을 확보한 상태이다. 준공 후에도 당초와 같이 명덕로 구간은 왕복 6차선이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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