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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11년 1분기 화재 지난해 비해 증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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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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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소방서는 지난 1년간“화재와의 전쟁”작전을 수행한 결과 화재로 인한 사망자 제로화, 재산피해도 전년에 비해 4.8% 감소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1년도 화재와의 전쟁 2단계 작전 추진 중인 현재까지 7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도 629,601천원이 발생하여 27.6%증가, 인명피해도 부상자 3명이 발생하여 지난해 대비 33%가 증가하였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주택, 아파트)이 3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산업시설 13건(공장, 창고시설 등)순으로 많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화기 취급부주의가 37건, 전기 누전 및 기계 과열 등으로 10건, 원인미상 18건, 방화 4건 순으로 나타났다.
안동소방서에서는 지난해 겨울 유난히 추워 1~2월 겨울철 화재도 많았으며 봄이 되면서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산간 오지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를 보급하고 전기안전점검 등 화재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노유자시설(노인요양시설 등) 특별안전점검, 소방통로정리와 화재예방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성공적인 화재와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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