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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투자유치기업 애로해결시스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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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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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민선4기 이후 투자유치기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기존 투자유치기업의 사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투자유치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자, 투자유치 MOU체결기업과 1천만불(100억원)이상 외국인 투자기업의 중견간부들을 대상으로 총 4개 권역의 101명을 “투자유치기업 해피모니터”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투자유치기업 해피모니터의 권역별 위촉위원은 중서부권 37명, 북부권 20명, 동해안권 23명, 대구근교권 21명으로 총 4개권역에 101명을 위촉한다.
먼저 24일 오후 4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중서부권역의 “투자유치기업 해피모니터” 37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상시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애로해결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경상북도 투자유치 전략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경북도에서는 권역별로 아래와 같이 투자유치기업 해피모니터를 위촉하고 동시에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해피모니터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충처리를 위한 전용전화(053-954-1000), E-mail, 트위터 등을 이용하여 기업의 증액 및 재투자관련 정보교환, 기업현장 활동중에 불편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제출, 투자기업 환경개선 건의, 기타 도정발전을 위한 경제 및 기업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한다.
또한, 해피모니터와 협조하여 분기별로 기업애로사항 수렴·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반기별로 투자유치기업 해피모니터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세계 경제 트랜드와 경북산업의 경쟁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아울러, 기업들이 건의한 애로사항은 자체적으로 처리 가능한 사항은 해당부서와 협조 적극 해결하고, 중앙부처, 유관기관 등 소관사항은 관계부처에 건의하거나 직접방문 설득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광희 경상북도 투자유치단장은 경상북도는 이미 지난해 8월부터 투자유치단 내 “사후관리팀”을 신설하여 기업애로 발굴 및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해피모니터 위촉 및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투자유치기업과 상시 친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 해결하는 등 해피모니터가 도와 투자유치기업간의 연결통로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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