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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쑥쑥 자라는 희망키움통장 가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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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신규대상자 1차 모집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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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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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일할 능력이 있는 수급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탈수급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2011년도 희망키움통장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28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가입 가구가 3년이내 탈수급할 경우 본인의 저축액(월 5만원 또는 10만원)에 정부지원금(근로소득 장려금)과 민간매칭금을 덧붙여 적립하여 자립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희망키움통장 적립 도중에 탈수급하더라도 사업․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가 될 때까지 희망키움통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금년부터는 희망키움통장을 통해 수급자에서 벗어나는 경우 탈수급 이후 2년간 교육․의료급여를 지원하게 된다.
‘희망키움통장’ 가입은 금번 1차 모집시 도내 97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일하는 기초수급자가 있는 가구 중 가구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이상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가구의 세대주 또는 주소득자는 신청기간중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가구의 자립의지, 적립․사용계획 등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관섭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일할 능력이 있는 수급자에게 희망키움통장은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업이라며,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형성을 도와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경제적으로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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