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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 가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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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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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는 29일 오후 2시 안동시 남후면 상아리 마을회관에서 도ㆍ시의원, 면장, 이장,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100여명을 모시고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소방서 및 안전센터에서 원거리에 위치해 비교적 화재에 취약한 마을에 대해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각 세대마다 보급하고 마을이장 권선동씨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자율방화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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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어르신들 간단한 건강체크, 소화기 사용법 실습 교육, 의용소방대와 함께 각 세대를 방문해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전기안전공사 협조를 받아 주택 전기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안동소방서는 2010년 풍산읍 가매마을, 영양 나방마을, 길안에 사곡마을, 서후면 천주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여 주택화재 예방에 힘썼으며 2011년에는 상아리 외에도 청송군 금곡리 초막골, 진보면 기곡마을를 안전마을로 선정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각 150개씩 보급하여 안전 마을을 만들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비교적 화재에 취약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택 화재 없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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