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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건축사도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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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건축사회 영남권 신공항 유치촉구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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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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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건축사회원 500여명은 11일 대구 제이스 호텔에서 영남권신공항의 밀양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건축사들을 주축으로 밀양유치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하였다.
대구․경북 건축사회는 1965년에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가 설립되어 오던 중 1981년 7월 대구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대구건축사회와 분리되어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의 건축문화 창달과 건축 및 주택 경기활성화에 최선봉에서 소임을 다하여 왔으며 현재 약 1,000여명의 건축사 자격을 가진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건축사회는 영남권 신국제공항은 국내 제2의 초광역경제권인 대경권과 동남권을 공간 및 기능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자 침체된 영남지역을 살릴 수 있는 핵심 인프라 사업임을 강조하며, 대구․경북 건축사회원들에게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의 타당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전 국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밀양 신국제공항 유치 달성」이라는 지역 시․도민의 염원에 대하여 건축사들이 함께 지역 전문가 단체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하도록 결의를 다짐하였다.
특히, 이날 대구시와 경상북도 건축부서 관계공무원들도 결의대회에 동참하여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의 뜻을 다짐하고, 앞으로 대구시․경상북도 및 양대 건축사회가 건축분야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지역미분양 아파트 해소 등 어려운 건축경기 극복에 대한 기대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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