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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 국회의원, 김주영 시장과 시 현안 논의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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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책사업 추진 상황, 지역 경제 살리기 방안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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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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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윤석 국회의원, 김주영 영주시장 | ⓒ 경북제일신문 | 장윤석 국회의원과 김주영 시장은 12일 저녁 시내 한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하면서 중앙선 복선전철화를 비롯한 주요 국책사업 추진 상황, 구제역 사태 이후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 등 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명훈 상공회의소회장도 참석한 이 자리에서 장윤석 의원은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지난해 12월 초부터 3개월 가까이 밤낮 없이 방역업무에 매달리고 있는 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중앙선 복선전철고속화, 가흥~상망 우회도로건설 등 주요 국책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시장은 “구제역 파문으로 침체의 기미를 보이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게 초미의 과제”라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게끔 영주댐 건설, 국립테라피단지 조성 등 시 관내에서 진행중인 국책사업들에 대한 국가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 시장은, 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토환경 디자인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장 의원과 김 시장은 올해부터 토목공사가 본격화 될 예정인 영주댐은 지역 경제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명품 관광댐으로 건설돼 새로운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어야 하며, 지역의 낙후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영주적십자병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건립돼야 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 했다.
장윤석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관련된 현안을 놓고 김 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지도자들과 더 자주, 더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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