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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이용객 개통 이래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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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하루 46만 명 도시철도 이용, 무임승객은 8만에서 6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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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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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17년 만에 쏟아진 폭설로 인해 2월 14일 하루 동안의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460,896명으로 대구도시철도가 개통한 이래로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
지난해 3월 10일 기록한 종전의 최고기록인 428,674명보다 무려 32,222명이나 늘어났으며, 지난해 일평균 수송인원 315,536명 대비해서는 145,360명(46%↑)가 증가하였다.
또한 우대권이용이 지난 2월 7일 하룻동안에는 80,210명이었으나, 이날(2월 14일)은 60,194명으로 20,016명(25%↓)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에 내린 눈이 대구지역에서는 17년 만에 쏟아진 폭설로 그 동안 출퇴근길에 자가용 및 타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승객이 도시철도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우대권 이용자들은 바깥 출입을 많이 자제한 것으로 보인다.
공사에서는 앞으로도 날씨변화 등으로 출·퇴근 시 증가하는 도시철도 이용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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