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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전국무대 아파트 전문털범 검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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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파 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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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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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범행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경찰서는 초저녁 시간 대 고급 아파트의 베란다를 타고 올라 가 창문을 깨고 침입하여 귀금속 등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전국을 무대로 27회에 걸쳐 1억7,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오씨(남.49세) 등 6명 중 4명을 검거하여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장물을 헐값에 사들인 혐의로 2명을 검거 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18일 저녁 7시께 구미시 봉곡동 모 아파트 베란다를 타고 올라 가 창문을 손괴하고 침입, 안방 장롱에 있던 시가 9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지난 해 12월 9일부터 지난 달 28일까지 경기 군포, 이천, 충북 청주, 구미, 칠곡, 대구, 울산 지역에서 같은 수법으로 27회에 걸쳐 1억7,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이들은 교도소에서 알게 된 선, 후배사이로 운전 및 자금관리, 무전기로 망을 보며 장물처분, 현장 침투조로 각자 역할을 분담하였고, 현장에서 검거되더라도 공범을 불지 않는 조건으로 변호사 선임, 구속 수감되면 생활비지원 등 속칭 ‘징역수바리’를 해주고, 범행에 사용한 옷과 신발은 그때마다 버린다는 등의 수칙을 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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