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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 학계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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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시도 유치결의문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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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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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지역유치를 위해 대구․경북․울산 3개 시도 대학총장 간담회가 16일 오후 3시 호텔 인터불고 국화홀(만촌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최성해 동양대총장(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장)을 포함하여 24명의 지역 대학 총장이 참석하였으며, 학계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지역에 유치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를 위해 대학의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활용 방안과 지역유치를 위한 홍보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3개 시도 대학총장들의 지역 유치 결의문도 채택했다.
유치결의문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풍부한 인재와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산업기반은 물론 최적의 정주환경을 갖춘 우리 지역이 최적의 입지임을 선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 및 기초연구역량의 획기적 진흥과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2015년까지 총 3조 5,487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당초 충청권에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지난 해 12월 8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영남권 3개 市道는 충청권, 호남권 등과 유치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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