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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상징적인‘대표 길’명칭 공모

- 3월 1일까지 일반 시민에게 접수 / 슬로건, 로고도 선정 -

2011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대구 올레길, 앞산 자락길, 둘레길 등 대구 대표 길의 다양한 명칭 사용으로 시민들이 혼란을 격고 대외적 홍보 효과도 미흡하였다고 판단하고 대구 대표길의 명칭, 슬로건, 로고를 선정하기 위해 일반 시민에게 공모한다.

대구시는 최근 도보 길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팔공산, 앞산 등의 산길과 낙동강, 금호강 등 강변길의 주변 마을길을 연계한 걷기 코스를 개발해 왔지만 다양한 명칭으로 인해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구 ‘대표 길’의 명칭을 공모하기로 하였다.

대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길 명칭이 선정되면 사업주최인 각 구․군 등에서 사업성격이나 상징물 등에 따라 대표 길 명칭 앞뒤 부분에 붙여서 대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기능으로 사용하게 된다.

※ 대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길 명칭이 예) “달구벌길” 로 선정시
- 대외적으로는 대구 달구벌길, - 지역에서는 000 달구벌길, 00산 달구벌길

대표 길은 부르기 쉽고 시민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대구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며, 슬로건은 대구 대표 길의 명칭과 어울리며 걷기에 동참을 권유하는 내용의 구호를, 로고는 걷기문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시민들에게 부담 없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선정 할 예정이다.

시민 공모를 통해 우수 안을 선발하고 대구 길 조성 자문위원회에서 명칭, 슬로건, 로고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며 최우수 당선작 각 1편에 대하여 30만원의 문화상품권과 우수작 각 2개 작품에 대하여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 대표길 명칭 선정으로 그 간의 다양하게 사용되던 도보길 명칭이 통일 될 수 있어 행정부문에서 업무처리 혼선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관광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접수 시 제안 설명을 반드시 기재해야 유효하며, 다수 제안도 가능하다. 또 같은 제안이 접수될 경우 가장 먼저 접수한 응모자에게 우선권이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가급적 초기에 응모해야 반영될 수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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