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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청년실업 문제 창업으로 해결한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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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청년창업자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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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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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 청년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회가 16일 오후 3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렸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이종형 원장 및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청년창업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지난 1월 청년창업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청년창업자 의무교육 28시간과 특별교육 8시간을 이수에 대한 교육의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이종형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성실한 교육이수 및 사업화 추진 노력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창업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모든 힘을 모아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28개 기업중 11개 기업에 사업자등록을 완료되어 약 40%의 등록율을 보이고 있으며, 우수사례로서는 우수 일반인기업 (주)디지엔스(대표 우인구)의 구미버스노선정보 앱개발현황, 우수여성기업 나샘(대표 이일락)팀의 마인드맵을 활용한 수학교재 서비스, 우수학생기업 트리집(대표 송국은)의 반자동 모종기 3가지 아이템에 대한 시제품 시연 및 사업화 진행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고 이는 청년창업자들에게 창업의지를 독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청년창업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각 기업 대표가 자신의 기업과 조직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져서 프로젝트기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창업활동을 함에 있어서 창업동반자로 유기적으로 창업활동을 서로 도울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구미시 창년창업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교육, 멘토링, 모니터링을 통한 직접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해왔으나, 결국 창업자가 아이템을 사업화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우수사례 발표회와 같은 청년창업자의 동기유발과 현장중심의 네트워크이며, 이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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