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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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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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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정월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합동으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근무기간 동안 영천 전지역을 2인 1조로 12개조로 편성하여 1일 4회에 걸쳐 순찰활동을 실시하며 아울러 순찰 중 화재 취약요인은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산불감시조를 편성해 각 지역별 산불감시활동 및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순찰 활동과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영천소방서 관계자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출동로 확보 및 출동인원 100% 가동상태유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최근 구제역 여파로 인해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폭 축소되는 등 대보름 행사인 쥐불놀이 및 달집태우기 행사는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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