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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전시회「G★ 2011」대구가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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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최대의 게임시장, 게임 육성정책 추진 등 대구의 강점 요소가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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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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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게임시장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국제게임전시회인「지스타 2011」개최지 선정을 위한 공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지스타는 일산 킨텍스와 부산 벡스코 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지스타 2011」에는 그동안 게임산업을 선도 장르로 육성해 온 대구와 함께 부산과 경기도 등 3개 광역단체가 경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스타 2011」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전시회로서 지역 게임업체의 국내외 교류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라는 산업적 효과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체험형 종합문화축제로서 게임의 문화적 가치 확산 기회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대구에 유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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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 문화산업 기능별 지원 구조>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는 그동안 실질적 산업기반․기업역량․R&D․경험 측면에서 지방 최대의 게임시장으로 평가받아 왔으므로 지스타 유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대구의 강점 요소로는 △지방 최대의 게임시장, △게임을 특화분야로 육성하는 정책 추진, △게임 중심의 집적도 높은 문화산업클러스터와 경제자유구역 조성, △게임 개발 역량이 우수한 다수의 업체 입지, △탄탄한 융합콘텐츠 활성화 기반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컨벤션시설(엑스코)의 대폭 증축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비한 숙박시설 확충 등 공간적 약점도 보완했다.
대구는 「지스타 2011」의 유치를 통해 지방 게임산업의 문화적 흐름을 주도할 지방 최대의 ‘게임산업 1번지’로 재도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게임시장 리더로서의 동력을 회복하고 국가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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