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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인 중견성악가의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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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오페라하우스, “새봄음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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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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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2011년 첫 기획공연으로 대구의 원로 및 중견성악가 17인이 펼치는 봄의 노래향연 <새봄 음악회>을 3월 4일 저녁 7시 30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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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연포스터> | ⓒ 경북제일신문 | 생명의 계절, 희망의 계절인 아름다운 봄에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한 이번 무대에서는 영남대 교수 장한업의 지휘와 대구원로음악가회 임우상 회장의 사회로 원로성악가 바리톤 남세진, 테너 유충렬, 바리톤 전성환과 대구의 중견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및 이태리 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봄을 선사한다.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오페라 카르멘 <전주곡>으로 문을 여는 공연 전반부에는 한국가곡 <박연폭포>, <강건너 봄이 오듯>, <명태>, 이태리 가곡 <무정한 마음>, <입맞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세르세」, 「오텔로」의 주요 아리아와 함께 우혜영 뮤발레단의 발레 <봄의 소리 왈츠>로 봄의 밝은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어서 공연 후반부에는 「파우스트」,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등 봄에 어울리는 유명 오페라들의 아리아를 들려주며, 한국 가곡 <목련화>와 이태리 가곡 <오 나의 태양>을 출연진 전체의 합창으로 “새봄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갈진수 공연지원과장은 “2011년 봄의 시작을 가족ㆍ연인과 함께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아름답고 산뜻한 새 봄의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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