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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1일자 6급이하 승진·전보인사 단행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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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매몰지 사후관리 등 현장 행정인력 보강 중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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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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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안동시는 21일자로 6급이하 승진 25명, 전보 124명, 신규임용 14명 등 총 16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하였다.
안동시의 이번 인사는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교육원에 일년간 장기교육파견, 당면 현장업무 행정인력 보강, 구제역 매몰지 사후관리 및 축산 재건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증원된 인력 5명과 지난 1월 24일자 4.5급 승진인사로 인사요인이 발생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인사의 승진은 승진후보자 법정배수내의 자를 대상으로 인사위원회에서 당해직급 근무연수, 직렬·직급별 분포, 결원발생요인 등을 기준으로 승진대상 직렬을 책정하고,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심의를 통하여 승진자를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보는 앞으로 있을 조직개편을 고려하여 조직안정과 업무 연속성 유지에 중점을 두고 최소화 하되, 인사고충해소와 자신의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부서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원 개별 보직희망 신청을 받았다.
부서장은 부서별로 6급이하 4명이내 함께 일하길 희망하는 직원을 스카웃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 직원이 희망하는 부서와, 부서장이 함께 일하길 희망하는 일치되는 직원을 배치함으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당면 주요현장 업무인 구제역 발생 가축 매몰지 사후관리 분야는 평소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부서장 스카웃에서 가장 많이 선호한 직원을 배치함으로 가축 매몰지 사후관리 대처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안동시는 금번 인사로 개인의 역량이 희망부서에서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인재의 ‘적재적소’ 배치원칙이 조직에서 구현돼 스스로 일을 찾아 추진하는 분위기 조성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부서장 스카웃에서 미추천 된 인력은 진단 및 상담 등을 통해 미추천 된 원인을 규명하고, 업무역량 부족, 공직적응 부조화 등에 따라 별도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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