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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농촌체험관광객 10만명 유치위한 팸투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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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외국인 농촌체험관광객 첫 팸투어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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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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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해 7만 8천여명의 외국인을 우리 농촌에 유치한 성과를 바탕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외국인 농촌체험관광객 10만명 유치를 위한 첫 팸투어(Fam Tour)에 나섰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국내 상위권내 15개사의 인바운드(In-bound) 전문 여행업체 사장급 임직원을 초청하여 팸투어의 질을 높였다.
주요일정은 지난해 팸투어 실시결과로 여행사와 외국인들에게 호평을 받은 경산의 ‘한방화장품만들기 체험’과 안동의 새로운 명품으로 떠오르는 ‘국화차 체험’, 의성의 향토자원인 마늘을 한식에 반영한 ‘마늘음식코스’, 세계최고 대한민국 양궁을 상품화한 예천의 ‘양궁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계절별 권역별로 지속적인 팸투어를 통해 금년도 외국인 농촌체험관광객 10만명 유치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또한 관광객이 지역에서 실질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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