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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정책에 참여, 정책프로슈머시대 본격출범

-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600명 오리엔테이션 갖고 활동 시작 -

2011년 0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생활력으로 생활 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지혜를 발굴‧제안하고 정책모니터링과 나눔과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대구시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1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정책프로슈머시대 개막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대구의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에 이어 중앙공무원교육원 김원태 교수의 ‘생활공감정책과 주부모니터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과 ‘생활공감정책 추진경과 및 향후 운영계획, 제안요령 및 생활공감 홈페이지 운용절차’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는 남구 채숙희 주부모니터의 “제2기 주부모니터 활동사례” 발표, 동구 다문화가정 팜베남 주부모니터의 “제3기 주부모니터 지원동기 및 활동포부‘에 대한 발표와 주부모니터로서의 정책제안 등 커뮤니티활동의 적극적인 참여,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나눔과 봉사활동의 솔선수범 등 역동적인 활동으로 정책프로슈머시대를 열겠다는 ”우리의 다짐“이라는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김연수 행정부시장의 인사말씀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인터넷을 통한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600명은 20대에서 50대의 전업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등으로 경제, 교육‧문화, 사회복지 등에 관심이 많은 주부로 구성 되었으며, 주요 정책현장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아이디어 발굴‧제안, 나눔과 봉사활동 등 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에서는 “주부모니터단 전용홈페이지(happy-life)를 활용한 온라인 활동과 나눔과 봉사활동 등 오프라인 활동을 위해 대구시 주부모니터단 전용카페를 개설하고 각종 현장모니터링과 간담회를 통하여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금년 1월까지 활동한 제2기 주부모니터단 600명은 생활공감 홈페이지(Happylife.go.kr)를 활용한 커뮤니티 On-Line 활동으로 정책제안 3,071건, 민원제보 1,711건, 미담사례 소개 1,450건, 정책토론방 6,334건을 개설하였으며, 연간 우수모니터 411명 선정(전국의 24%), 제안채택 33건(전국의 13.4%) 등으로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난 연말 정부로부터 국무총리상 1명, 행정안전부장관상 8명이 수상 하였다.

또한 오프라인 활동으로 정보화 교육, 중앙 및 대구시 워크숍 등 역량강화활동 10회(2,848명), 생활공감정책 활성화 간담회, 임원간담회 등 활성화 간담회 23회 (1,863명),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 주요 정책현장 방문 등 시정참여활동 17회(785), 나눔과 봉사활동 69회(1,656명)를 실시하는 등 사회의 해피메신저가 되어 정책프로슈머로서 많은 활동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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