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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육상대회는 선진 시민의식 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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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시민운동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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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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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2009년 3월에 창립되어 2년여 동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역량 결집과 시민의식 선진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8월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해로 201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천 및 결의를 위해 2월 23일 대구 중구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제9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제9차 이사회와 2011년도 정기총회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해 도이환 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대구시 의원, 2011대회조직위원, 협의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9차 이사회와 2011년도 정기총회시에는 금년 8월에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2011대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진 시민의식의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짐할 예정이다.
신일희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2011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시설과 완벽한 경기운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친절․질서․청결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전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우리 대구, 아름다운 대구시민이 영원히 각인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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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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