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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서울서 유치 토론회 개최

- 대구․경북․울산 성공 전략 모색 -

2011년 0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국가 기초과학진흥을 위한 “대구․경북․울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전략 모색” 전문가 대 토론회가 2월 23일(수) 오후 3시 서울 코엑스1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경영학회와 한국 科技總대구경북지역엽합회, 3개 市道 공동유치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김연창 대구 정무부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과학벨트 관련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이재영 한동대 글로벌녹색연구소장이 “3개 市道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게 되며, 이어서 김영길 한동대 총장 주재로 9명의 토론자들이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활용방안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구․경북․울산 3개 市道는 지난 1월 11일 MOU체결 및 전문가포럼, 1월 25일 공동유치추진위원회발족, 2월 16일 대학총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는 지역에서 과학벨트 유치활동을 벌였으나 2월 23일 서울에서의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전방위로 유치 노력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지역에 유치되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경북․울산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한국뇌연구원 유치,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에도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 및 기초연구역량의 획기적 진흥과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2015년까지 총 3조 5,487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당초 충청권에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지난 12월 8일『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영남권 3개 市道는 충청권, 호남권, 수도권 등과 유치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대구․경북․울산은 방사광가속기, 양성자 가속기 등 거대과학 연구시설이 있고, IT(구미), 철강(포항), 자동차(울산)등 국가주력 산업의 집적지이며, 특히 대구는 교육․연구․문화의 중심지이자 우수한 定住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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