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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기관장,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촉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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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응책 논의와 정부의 결단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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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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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36개 기관단체장)에서는 23일 오후 4시30분 대구 엑스코에서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정부의 결단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 모여 중앙정부의 신공항 입지 선정 발표때까지 단계적인 대응책을 행사해 나가기로 결의한 바 있다.
대구 EXCO(505호)에서 지역발전협의회 소속 기관장 및 지역국회의원들이 다시 한번 모여, 영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향후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추가 대응책도 논의한 뒤 이를 시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일명 : 수요회)는 지역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지역현안과 공동발전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조찬간담회를 갖고 있다
2003년에 구성되었으며, 참여기관은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지역의 36개 주요기관(행정11, 법원검찰 4, 대학 5, 언론 10, 기타 6)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한나라당 시‧도당 위원장 유승민, 이인기 의원, 경일대 정현태 총장이 특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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