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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절도 피의자 14명 검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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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명 구속, 7명 불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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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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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수회에 걸쳐 시정된 편의점, 식당, 사찰 등 출입문 유리창을 벽돌 등으로 파손하고 내부에 침입, 현금 등 시가 8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10대 피의자 A모군(무직, 16세, 특수절도 등 3범) 등 14명을 검거하여 7명을 구속하고 가담 정도가 경미한 7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18일 새벽 4시 26분께 구미시의 한 편의점에 벽돌로 전면 유리창을 파손한 후, 금고에 들어 있는 현금 90만원을 절취하는 등 위 같은 방법으로 25회에 결쳐 8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들은 대부분 동종의 전력이 있는 자들이고 가출한 상태에서 게임비(PC방) 등을 마련하기 위하여 심야 시간에 편의점 및 상가의 유리창을 벽돌로 파손하고 경비업체 직원이 오기 전 짧은 시간에 금고를 절취하여 도주하는 방법으로 수회에 걸쳐서 범행한 사실을 자백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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