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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객실, 전통문화 체험공간으로 꾸민다

- 한복디자이너 겸 보자기아티스트 이효재씨가 손수 꾸밀 예정 -

2011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선수촌 객실을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 대회 참가선수와 임원들에게 제공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 선수와 임원의 휴식공간이 될 선수촌 객실을「자연주의 살림꾼」,「한국의 타쌰 튜더」로 불리며,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한복 디자이너겸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씨가 손수 꾸민다.

↑↑ < 주요 작품 >

ⓒ 경북제일신문

이효재씨는 정갈하고 깔끔한 살림살이 솜씨로 주부층의 닮고 싶은 인물의 중심에 서 있다. 일반인들에게 어린시절 부모님 모습을 떠올리는 이미지로 경외심을 갖게 하며 그녀의 멋스러운 바느질솜씨, 살림솜씨 등 손재주는 소재가 어떤 것이 되었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특별함이 있다.

특히,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한복가게「효재」는 일본인 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가 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다.

김영수 선수촌부장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로는 처음으로 선수촌에 묵게 되는 선수와 임원들에게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최고의 객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우 기자  g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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