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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구제역 초소 급수지원 및 식수지원 총력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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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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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는 영양119안전센터에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방지를 위한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제역 차단을 위한 관문지역인 입암면 방전리, 입암면 산해리, 석보면 요원리, 청기면 행화리, 일월면 용화리, 수비면 본신리의 방역초소에 필요한 급수지원을 위해 주,야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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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1년 2월 24일 현재까지. 총 830여회 3.200여톤의 급수지원 실적이 있으며, 안타깝게도 영양군 지역의 일부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일부 살처분이 진행되었지만 밤낮으로 방역에 힘쓴결과 영양군 공무원들의 노고로 다행히 현재까지는 추가 발병치 않고 있으며 이후도 단한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관계공무원들의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한파로 인한 오지마을 간이상수도의 관로가 동파및 동결되고 계곡의 물또한 얼어붙어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는바 영양119안전센터에서는 구제역 급수지원과 연동하여 식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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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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