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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 공무원 주말강우대비 매몰지 일제점검 긴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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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시군, 읍면동 전 공무원 비상체제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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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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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오는 주말 강우를 대비해서 가축 매몰지의 붕괴, 유실, 침수, 침출수 유출 등 2차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매몰지 순찰 등 일제점검을 도, 시군, 읍면동 전공무원에게 긴급 지시했다.
강우전 사전 조치사항으로는 비닐을 충분히 덮고, 매몰지 성토 보완, 주변 배수로 정비, 유출된 침출수 재매몰, 집수조 정비, 장비 및 차량 진입로 확보 등을 실시한다.
특히, 도, 시군, 읍면동 3,261명의 매몰지 관리담당공무원에게 배수로 막힘이나 비닐 훼손 등 간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붕괴․유실과 침수우려가 있는 매몰지에 대해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비상근무 명령을 시달하였다.
김승태 경상북도 환경특별관리단장은 “갑작스런 기상이변 상황으로 국지성 호우 발생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면서 전 공무원에게 주말 강우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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