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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1년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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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열리는 별빛축제 등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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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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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는 24일부터 27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별의 도시 영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효율적 홍보를 위해 별자리캐릭터 상감공예 체험, 과학(우주선모형조립)체험, 별자리회전판 조립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시뮬레이터 승마(스크린승마)체험, 말총공예, 말머리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기업과 말산업의 중심도시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 관광안내자료 비치, PDP모니터를 통한 영천관광 홍보, 와인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천을 홍보하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예정인 제8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자리에는 한국자치경영평가원 서만근이사장, 정병진 서울사무소장 및 출향인들의 격려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350개 기관에서 60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10만명의 관광객과 관계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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