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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대폭 확대 운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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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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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로 근로의사가 있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2011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최종 선발자 500명 지난달 확정하고 3월 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구미시의 2011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당초 500명에서 800명으로 대폭 확대 선발하여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1차(3월~6월), 2차(8월~11월)에 걸쳐 총 사업비 28억9000만원을 들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50명씩 선발하려던 것을 올해 상반기에 사업비 전액을 투입하여 상반기에 500명을 확대 선발하여 실시하고, 하반기는 제1회 추경시 지방비(자체예산) 등을 추가로 확보하여 300명정도 선발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2011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개분야 8대사업으로서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창출사업, 폐자원재활용사업 등 안정적·시장형일자리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문화공간지원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등 64개 사업장에서 추진한다.
한편, 지역공동체 참여자들에게는 하루 평균 3만8,000원(교통비 포함)씩 매월 90여만원의 인건비를 지급되며 4대보험도 의무 가입해 준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확대 운영은 최근 경기회복 추세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 구제역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데 따른 것이다.
이창국 구미시 노동복지과장은 “201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확대 운영해 8대 안정적·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추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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