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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결혼의 문제점 해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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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대 레티퀴교수 초청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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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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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에서는 25일 오전 10시에 센터에서 베트남이민여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여성개발원 소장 레티퀴교수를 초빙,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상북도가 올해 다문화정책의 국제화 원년으로 선포한데 발 맞추어 결혼이민여성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다문화공동체를 위해 초빙특강을 하였으며,
또한 3일간에 걸쳐, 일본의 오사카정법대학 아태파트너쉽센터장 킨히데무샤코지교수, 베트남 레티퀴교수, 대구카톨릭대 이정옥교수, 사회통합위원 법등스님, 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구미지역 다문화여성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민여성의 어려움을 직접청취하고 당사자국가간 정책대안과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계기마련을 위해 3차례 간담회도 개최하였다.
장흔성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은 "국제화시대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결혼 문제의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해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며, 결혼이민 여성의 자기개발을 통해 국제적 인적자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한층 더 매진하고 있다.
이창국 구미시노동복지과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인도적 차원의 지원과 배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민여성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당사자국가간에 정책적인 좋은 논의를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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