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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봉사과 황인수씨, 대통령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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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국민신문고대상 민원업무분야, 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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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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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에 근무하는 황인수(42세, 행정6급) 주무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제3회 국민신문고대상’ 민원업무분야에서 신문고 통합운영추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은 2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대통령표창을 받게 된 공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자체 민원시스템을 국민신문고에 통합하기 위한 244개(16개 광역시․도, 228개 기초 시․군․구) 지자체 중에 경상북도 민원실이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다양한 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 하나의 창구로 일원화시켜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실시간 민원열람 검색으로 민원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등 적극적 민원행정추진으로 국민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황인수 주무관은 평상시 서민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과 고품격 민원행정 추진으로 민원인 불편해소와 편익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였으며, 앞으로도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건전한 공직풍토를 조성해서 민원행정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민원인 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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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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