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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의 기업, (주)오성전자 선정 -구미

- 3월 한달동안 시청사 국기게양대 사기 게양 -

2011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2011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오성전자를 선정하고, 2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유경종(주)오성전자 사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오성전자(대표 유경종)는 1965년 부산에서 전자부품 업체로 출발한 뒤 1975년 구미공장을 준공하고 1983년도 국내 최초로 리모컨을 생산한 이래 2004년 12월 누적 생산 2억대를 달성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리모컨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40여명의 연구인력으로 모든 제품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당사가 개발한 TOUCH PANEL 리모컨은 미주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최첨단 DIGITAL 리모컨 개발을 통하여 세계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손 안의 만능기기 리모컨으로 전 세계 시장을 휘젓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전자제품에서 자주 만나는 리모콘 10대 중 9대가 바로 오성전자가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납품한 제품들이다.

오성전자는 5년 전만 해도 대기업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80%를 넘었으나 글로벌 네트 워크를 통한 세계 시장 확대를 통하여 의존도는 30%로 낮아졌으며 대기업의 단순 협력사로서가 아니라 멕시코,중국,인도네시아의 현지공장과 북미&유럽 사무소를 두고 자생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일 (주)오성전자(대표 유경종)는 국세청, 제45회납세의날 행사에서 그동안의 성실납세, 국가재정기여, 건전한 납세풍토조성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오성전자는 앞으로 리모컨으로 발전시킨 무선 기술을 홈네트워킹 시스템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홈오토메이션 기능에 인터넷이 결합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신제품 개발 중장기 계획을 추진 중이다.

(주)오성전자 구미사업장은 550여명의 인원으로 전년도 약1,000억원의 매출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리모컨업계 1위 업체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로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통하여 산업발전과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여 ‘3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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