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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2011 대회 20일 영주에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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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0 죽령 → 13:30 시민운동장 도착 14:00시상식 18:00 환영식 (국민체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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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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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도전과 감동의 은빛 레이스 국제사이클 도로경주인 Tour de Korea 2011 대회가 20일 영주에서 펼쳐진다.
자전거 활성화 문화 선도와 스포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투르 드 코리아 2011대회는 스페셜 및 엘리트 팀 41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4월 15일 구미를 시작으로 거창,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을 거쳐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 아시아 최대의 사이클 도로경주 대회이다.
영주시 구간은 20일 충주에서 레이스를 펼쳐 죽령, 풍기온천, 백리교차로(국도 우회도로), 안정비상활주로, 서부사거리(GS 서부주유소)를 거쳐 시민운동장 앞에 도착하는 138.8㎞여정의 제 6구간이다.
스페셜 팀은 오전 11시48분, 엘리트 팀은 12시57분에 선두 그룹이 죽령을 통과하며, 스페셜 팀 12시25분, 엘리트 팀은 13시30분에 시민운동장에 도착할 예정으로 14시에 도착지에서 구간 시상식을 가진 후 18시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 환영만찬을 가진다.
한편, 시에서는 선수단 도착일인 20일 오전10시30분부터 시민운동장에서 시민노래자랑 등 이벤트와, 자전거, 미니저지, 양말 등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준비한 2천여만 원의 경품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는 선수 환영과 시상식에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 참가 ⇒ 미국, 영국, 세르비아,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남아공, 이란, 대만, 중국, 홍콩,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일본 등 14개국 17팀과 국내 4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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